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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운동 할 때의 호흡
작성자 퐁퐁맛만두 (ip:)
  • 작성일 2013-12-13 10: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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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시 안정성과 리듬을 유지하고 늑막염을 방지하기 위해 호흡법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또한 호흡은 처음 운동을 배울 때 헷갈려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웨이트를 오래한 사람들 중 렛 풀 다운 시에 어떤 사람은 내릴 때 숨을 들이마시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내릴 때 숨을 내쉬라고 합니다. 대체 뭐가 맞는 말일 까요?

원칙은 힘을 줄 때 숨을 내 뱉고 힘을 풀 때 숨을 들이 마쉰다 입니다.
예로,벤치 프레스에서 바벨을 올릴 때 숨을 뱉고 바벨을 내릴 때 숨을 들이마시는 것 입니다.

사람의 폐는 흉벽, 즉 몸통과 닿아있습니다.
우리가 숨을 들이마쉬면 폐는 확장을 하고 우리가 힘을 주게되면 몸통은 수축을 합니다.

[image:1]

그림에서 설명을 하면, 왼쪽 그림은 숨을 뱉어서 폐가 수축한 것이고
오른쪽 그림은 숨을 들이마셔서 폐가 확장한 것 입니다.
(흉강이 수축하는 것은 공에 힘을 주면 공이 줄어드는 것을 상상해 보십시오.)

폐와 흉벽에는 늑막이 있습니다.
그림상에서 풍선의 바깥쪽과 유리병의 안쪽에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른쪽 그림의 붉은색 부분.)

1.만약 힘을 줄 때에 숨을 들이마신다면 흉벽은 줄어들고 폐는 확장하게 됩니다.
2.힘을 풀 때에 숨을 내쉰다면 흉벽은 늘어나고 폐는 수축하게 됩니다.

1.에서 폐와 흉강사이의 공간이 줄어든다면 (오른쪽 그림과 같은 상황)
양 쪽에 있는 늑막이 서로 닿아 마찰을 하게되고 늑막염이 생기게 됩니다.

2.에서 폐와 흉강사이의 공간이 늘어난다면 (왼쪽 그림과 같은 상황)
몸의 균형을 맞추기 힘들어집니다.
(바람을 불어넣어 춤추는 인형에 바람이 없다면 모양이 무너지지요.신장개업 주변에 많은 것들 말입니다.)

호흡과 동작을 일치시킴으로 인한 리듬감은 설명이 필요 없을 것입니다.

렛 풀 다운같은 운동은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힘을 줄 때 (내릴 때) 오히려 흉강이 늘어나서 안정성을 위해서는 숨을 들이 마시어야 하지만 늑막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숨을 뱉어야 하기 때문이죠.

저는 힘을 줄 때 뱉는다는 원칙으로 호흡을 합니다만, 반대로 하는 것도 다른 자극이 갈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 호흡을 하든 이런 원리를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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